(리얼후기) 우선호 회원님

PT나인 0 677

처음 PT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연일 최고치를 찍는 모무게에 위기감을 느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그룹PT나 GX쪽도 찾아보았지만, 운동을 처음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1:1PT를 진행하였습니다.

PT를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비용일 것입니다. 적금만기가 마침 겹쳐서 시작하긴 했지만,

끝나고 보니 전혀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우선 저는 89kg에서 79kg까지 2달 남짓 시간이 걸렸습니다. 12월~1월 연말연초, 크리스마스등 많은 이벤트가 있는 기간이었으나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많이 나갔어서 많이 빠진 것도 있지만 시키는데로 하니까 빠져서 신기하기도 하고

몸무게가 줄어들수록 만족도는 높아져 갔습니다. 자격증 시험공부나 영어등 외국어 공부는 돈주고 배우면서 운동은 왜 유투브나 독학으로

해결하려고 하냐는 친구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PT하면서 참는 술, 부대비용, 야식등의 기회비용은 PT가격 정도밖에 안됩니다.

저도 다른 사람이 남긴 자필 수기가 도움이 되어 길게 작성하였는데,너무 많이 오진 마세요.

특히 PETER선생님이랑은 제가 다시 운동해야 되니까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20대시면 특히 시작하세요.

20대 생각보다 금방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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